아니 그냥 라이브 스트림 자체를 처음 해봄
한 번 해보고는 싶었는데 막연히 무섭기도 하고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렇게...영원히 그렇게 각만 재다 늙어뒤질때까지 못할 것 같아서
아모르겠다 하고 지인들 방송하는데에 대뜸 침략해서 아무거나 막 그리다 나왔습니다. 예 진짜 아무거나 그렸습니다(...)
별 거 아닌데 왜케 뭐든 시작할때 무서워서 벌벌 떠는지 몰겠네용. 이것도 병이에요
최근 사건 때문에 창작자들 분위기 되게 뒤숭숭하져 어찌저찌 해프닝 정도로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폭염에 탈 나지 말고 무탈하십쇼 다들
2020-08-16 15:21: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