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in산책 중 뛰어가던 한 여인이 넘어지는 걸 보게 된 토린
토린: (날아간 가방을 주워주면서) 괜찮으십니까?
여인: 아! 감사합니다.
토린: (짐이 너무 많은데...)
토린: 짐이 너무 많은데 목적지까지 들어들일까요?
여인: (허겁지겁 짐을 모으면서) 괜찮아요. 들 수 있어요.
[하지만 여인에 맘과 다르게 계속 짐이 떨어진다.]
토린: 제가 물건 드는 걸 좋아해서요. 들어드리겠습니다.
여인: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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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 여인이 들고 있는 검은 가방이 또 떨어진다.
여인: .....
토린: .....이것도 제가 들게요
여인 (얼굴이 빨개지며) 감사합니다..
[토린과 여인은 이야기를 하면서 목적지로 걸러갔다.]
여인: 여기가 제 집이에요.
[여인의 소개를 들으며 집에 들어간다.]
토린: 멋지네요.
여인: 읏차! 짐은 저기 선반 위에 두시면 돼요.
여인: 물이라도 괜찮으면 갔다 드릴게요. 잠시만 기다리세요!
토린: 아! 괜찮습...
[토린이 거절도 하기 전에 여인은 물을 가지러 갔다.]
토린: 음......여기 두면 되겠지
[토린은 짐을 두고 고개를 들자 익숙한 그림에 놀란다.]
토린: 이 그림은......
2025-01-17 15:17:5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