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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신/Moccasin3번째 리퀘스트인 『원더랜드』의 간부, '라비노스'입니다!
전에 제작한 '캐틀러'와 같은 세계관이며, 모티브는 앨리스를 원더랜드로 끌어들인 '흰 토끼'입니다.
캐틀러가 조직의 보스 '앨리스'의 보디가드이자 개인 비서라면,
라비노스는 그녀의 보좌관이자 조직의 2인자로
캐틀러와 힘이나 능력은 비등비등하지만 서열 상으로는 좀 더 높습니다.
굉장히 엄격하고 냉정하며, 인간미라곤 느껴지지 않지만
앨리스 앞에서는 아주 살짝, 사~~알짝 부드러운 태도로 대합니다.
원더랜드의 모든 괴인들은 인간과 기원이 전혀 다른 별개의 종족이지만
...사실 라비노스와 앨리스, 이 둘만은 원래 평범한 인간입니다.
괴인이 되기 전엔 온화하고 선량한 성품의 시계공으로 딸 '앨리스'와 행복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허나 앨리스가 불운한 사고로 사망한 날, 라비노스의 행복한 시간은 멈춰버렸습니다.
실의에 빠진 라비노스에게 수수께끼의 악마가 나타나 '딸을 되살려주겠다'고 유혹했고
결국 라비노스는 악마와 거래, 두 부녀는 괴인으로 다시 태어난 것입니다.
지금은 괴인이 되며 기억도 마음도 잃어버려 모든 걸 잊었으나,
친딸 앨리스에게만큼은 무의식적으로 인간 시절의 따뜻함이 돌아온다...는 컨셉입니다!
아 참, 라비노스와 거래한 악마는 망토의 문양이나, 간부와의 적대관계에서
어느 정도 정체를 은유하고 있습니다..ㅎㅎ( ͡° ͜ʖ ͡°)
그럼, 다음에는 개인 웹툰 '1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모두 좋은 밤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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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回目のリクエストである『ワンダーランド』の幹部、ラビノスです！
以前制作した「キャトラー」と同じ世界観で、モチーフはアリスをワンダーランドに引き入れた「白いウサギ」です。
キャトラーが組織のボス「アリス」のボディーガードであり個人秘書なら、
ラビノスは彼女の補佐官であり組織のナンバー2として
キャトラーと力や能力は同等ですが、序列上はもう少し高いです。
とても厳格で冷静で、人間味とは感じられませんが
アリスの前ではほんの少し、サラサラ柔らかい態度で接します。
ワンダーランドのすべての怪人は、人間と起源が全く違う別の種族ですが
...実はラビノスとアリス、この二人だけはもともと平凡な人間です。
怪人になる前は穏やかで善良な性格の時計職人で娘「アリス」と幸せに暮らしていました。
しかし、アリスが不運な事故で亡くなった日、ラビノスの幸せな時間は止まってしまいました。
失意に陥ったラビノスに謎の悪魔が現れ、「娘を蘇らせる」と誘惑し
結局、ラビノスは悪魔と取引、二人の親子は怪人として生まれ変わったのです。
今は怪人になって記憶も心も失ってすべてを忘れたが、
実の娘アリスにだけは無意識に人間時代の暖かさが戻ってくる…というコンセプトです！
あ、ラビノスと取引した悪魔はマントの紋様や幹部との敵対関係で
ある程度正体を隠喩しています..フフ( ͡° ͜ʖ ͡°)
では、次回は個人ウェブトゥーン「第1弾」で戻ってきます！
皆さん、良い夜になりますよう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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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hird request! Rabinos, the executive of Wonderland!
It's the same universe as the previously produced Catler, and the motif is the White Rabbit that attracted Alice to Wonderland.
If Catler is the bodyguard and personal secretary of the organization's boss, Alice,
Ravinos is her aide and the second in line of the organization
Comparable in strength and ability to Catler, but it's a little higher in the pecking order.
He is very strict and cold, and heartless
In front of Alice, he treats her in a very gentle manner.
All the strange people in Wonderland are of completely different origin from humans
...In fact, Ravinos and Alice, these two are essentially ordinary people.
Before becoming a kaijin, he was a gentle and good-natured watchmaker and lived happily with his daughter, Alice.
But on the day Alice died in an unfortunate accident, Lavinos's happy hour stopped.
A mysterious demon appeared to Rabinos, who was in a state of disillusionment, and lured him to "resurrect his daughter."
In the end, Ravinos was reborn as a demon and a demon and two daughters were born again.
Now he lost his memory and heart, forgotten everything,
But, His warmth of human life comes back unconsciously to your own daughter Alice!
Oh, by the way, the devil who traded with Ravinos was in the shape of the cloak, in the antagonism with the executive
It's kind of metaphorical..(Laughing) ( ͡° ͜ʖ ͡°)
Then, we'll be back with our personal webtoon '1st episode' next time!
I hope you all have a good night!
2023-11-16 15:11:46 +0000